영등포역치과 인접면 충치 치아 사이에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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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접면 충치란 무엇인가요?
거울로는 왜 발견하기 어려울까요?
놓치기 쉬운 인접면 충치의 신호
치아 사이 충치를 줄이기 위한 관리 방법

 

“거울로 볼 땐 치아가 하얗고 깨끗했는데,
갑자기 얼음물을 마실 때
찌릿하더니 툭 부러졌어요.“

 

치과 진료실에서 종종 마주하는
안타까운 상황 중 하나입니다.

 

환자분 입장에서는 평소 양치질도
열심히 했고 겉보기엔 충치가 전혀 없었는데,
느닷없이 치아가 깨지거나
신경치료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으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지요.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게 교묘하게
숨어서 치아를 망가뜨리는 주범이 있습니다.

 

바로 치아와 치아가 맞닿는

옆면에 생기는 인접면 충치입니다.

 

오늘은 일반적인 충치보다 발견이
훨씬 늦어 치료를 키우기 쉬운,
치아 사이에 숨어 있는 인접면 충치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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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거울을 보는데도 왜 충치를 발견하지 못했나요?

 

일반적인 충치는 치아의 씹는 면에
생기기 때문에 까만 선이나
구멍이 눈에 잘 띕니다.

 

반면 인접면 충치는 치아와 치아가
꽉 맞물려 있는 옆 공간 틈새에서 시작됩니다.

 

겉을 둘러싼 단단한
법랑질 속에서 먼저 진행된 뒤,
치아 내부의 연한 상아질을 까맣게
갉아먹으며 번집니다.

 

겉 껍데기는 멀쩡하게 남아있고

속만 텅 비어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도저히 찾아내기 어렵고

치과에서 정밀 X-ray를 촬영해야
비로소 뼛속에 숨은 그림자처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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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충치가 유독 더 까다롭고 무섭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가장 큰 이유는 한 번에
‘치아 2개’
동시에 썩기 때문입니다.

 

치아와 치아가 서로 맞닿는 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것이라,
양쪽 치아 벽면을 동시에 공격합니다.

 

결국 비용과 치료 범위가 두 배로
늘어나게 되지요.

 

또한, 발견했을 때는

이미 치아 내부 붕괴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단순히 레진으로

때우는 치료를 넘어 본을 뜨는 인레이나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워야 하는

고난도 단계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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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의심해 볼 수 있는 자가 진단 신호가 있을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인접면 충치도

미세한 조기 신호를 보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식사할 때
유독 특정 치아 사이에 고기나 나물 같은
음식물이 자꾸 끼고 잘 안 빠지는 현상입니다.

 

충치로 인해 치아 옆면의 매끄러운
법랑질 구조가 무너지면서 미세한
틈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또 다른 신호는 치실을 사용할 때입니다.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었다가 뺄 때
부드럽게 빠지지 않고 턱턱 걸리거나
실밥이 풀려 뜯어진다면,
그 사이에 숨은 충치 때문에
치아 표면이 거칠어졌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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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는 이 숨어있는 충치를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아 옆면을 치료해야 하므로
충치 부위에 접근하기 위해 치아 윗면의
멀쩡한 부위를 일부 삭제하고
들어가야 하는 해부학적 특성이 있습니다.

 

충치를 깨끗하게 제거한 뒤에는
치아와 치아 사이의 긴밀한
접촉점(Contact point)을
정밀하게 복원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틈새를 제대로 메워주지 않으면
치료 후에도 음식물이 계속 끼어
재발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본원에서는 치아 모양을

입체적으로 복원할 수 있는

세라믹이나 골드 인레이 치료를 통해

맞물림을 정밀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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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면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타깝게도 아무리 비싸고 좋은
칫솔을 쓰더라도 치아 사이 틈새의
플라크는 50%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물리적으로 치아 사이를 통과하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의 사용이
절대적으로 필수입니다.

 

하루에 적게는 한 번,
특히 주무시기 전 양치질을 하신 후에는
반드시 치실을 양손에 감아 치아
옆면을 부드러운 호를 그리듯
쓸어내려 닦아주셔야 합니다.

 

이 간단한 습관 하나가 수백만 원의
치과 치료비를 아끼는 가장
올바른 방법입니다.

 

오늘 저녁 양치질을 하실 때,

거울을 보고 내 치아의 ‘씹는 면’만

닦고 끝내지 마세요.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옆면과 잇몸
사이사이는 반드시 치실을 퉁겨서
밀어 넣어주셔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을 닦아내는 그 짧은
1분이 치아의 수명을 결정합니다.

 

겉은 하얗지만 속은 숨 가쁘게
무너지고 있을지 모를 치아 사이의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치실 사용을 생활화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샤인플란트치과 대표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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